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노코리아 XM3 (문단 편집) === 1세대 (LJL, 2020. 3. 4.~현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544E3E-8FCA-4BE3-88F4-49B754D7535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C6D7FBD-86B7-468F-9FF3-0246431D8DF5.jpg|width=100%]]}}} || || '''전측면''' || '''후측면''' || 2019년 12월부터 소수의 최종 테스트 차량 생산을 시작해, 2020년 2월 21일에 실차가 공개되고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차급은 캡처와 같은 소형 SUV로 판매하며 [[르노]] 본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질 것임을 확정지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아르카나보다 고급스러운 방향으로 제작될 예정이고, 특히 실내 품질에 있어서는 한국 시장의 품질 요구 수준이 높기 때문에 아르카나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4615487|정식 공개된 인테리어]]를 보면 르노 아르카나의 그것과 눈에 띄는 차이가 있는데, [[https://www.car.info/en-se/renault/arkana/arkana-2020-18660330|아르카나의 대시보드 레이아웃]]과 비교하면 XM3은 보다 인터페이스 스크린이 강조되며 하단에 앰비언트 라이팅을 추가한 뒤 메탈릭 느낌의 유광 마감을 폭넓게 둘러 상대적으로 고급화된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채택했다. 공개된 파워트레인은 1.3 TCe[* 가솔린 터보. 일부에서는 이 엔진이 [[다임러 AG]]와 공동개발한 엔진으로, 다임러 AG의 계열사인 벤츠의 기술이 녹아 있다란 식으로 언급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 엔진(H5HT)은 르노가 H5FT 엔진을 벤츠에 납품하면서 벤츠의 납품 요구 사항을 맞추기 위해 개선형으로 개발한 엔진이다. 이 과정에서 벤츠로부터 연구개발비를 투자받았을 뿐, 기술적 이전이나 지원을 받은 것은 아니다. 이와 관련해서 [[쌍용자동차|벤츠 엔진이 적용됐다]]는 식으로 계속 와전되자 2020년 4월 1일자로 르노코리아 측에서 '르노가 벤츠에 납품하는 엔진이지 벤츠 엔진이 아니며, [[쌍용자동차|벤츠의 엔진 기술을 공유하는 엔진]]도 아니다'라는 취지의 영업사원 교육 자료를 추가 배포하기도 했다. 이 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A200 한정, 한국 미판매 모델)에 장착되어 있다.](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kg.m. 습식 DCT 7단 미션 장착)와 1.6 GTe(자연흡기 가솔린 123마력 15.8토크[* 현행 아반떼, K3, 국내시장용 베뉴에 적용되는 스마트스트림 G1.6의 123마력 15.7토크와 유사하다. 자연흡기 MPI엔진과 CVT(IVT)의 조합도 동일. 기존 SM3에 쓰이던 HR16DDT의 개량형이다.], CVT 미션이며, 참고로 이 엔진은 르노가 아닌 닛산제 엔진이다.)이다. 1.3리터 TCe 엔진은 [[닛산 GT-R]]에 탑재된 [[닛산 VR 엔진|VR38DETT]] 엔진에 사용되는 실린더 코팅 기술인 미러 보어 코팅(Mirror Bore Coating)을 포함한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서 작은 배기음이 난다. [[https://youtube.com/shorts/77Zne8eEO9Y?feature=share|순정 1.3TCe 배기음]] 르노삼성 측에 의하면 디젤 모델 출시는 없다고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82609228022925&code=&MGSIN|못 박았으며]][* 부산공장 관계자에 의하면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XM3의 디젤 라인업은 아예 처음부터 완전히 배제시켰다고 한다.], 2022년 10월에는 이 모델을 통해서 '''르노코리아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LPG 모델도 추가로 출시하여 엔진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전장 4,570mm, 전폭 1,820mm, 전고 1,570mm, 축거 2,720mm로 전장 4,410~4,425mm, 전폭 1,810mm, 전고 1,635~1,660mm, 축거 2,640mm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트레일블레이저]] 또는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630mm인 [[기아 셀토스|셀토스]]보다 크고, [[기아 스토닉|스토닉]]이나 [[현대 베뉴|베뉴]]랑은 비교가 불가능하다. [* 하지만 쿠페형 디자인의 특성상 투싼이나 코란도 등에 비하면 실제 실내 공간 특히 뒤쪽 승객의 헤드룸 확보에는 불리하다. (시트 두께를 낮추거나 기울기를 기울이면 보상이 가능하겠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과거 YF 쏘나타의 디자인은 북미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국내 택시 업계에서는 선호도가 떨어졌다. (뒷좌석에 키 큰 승객이 앉기라도 하면 불편하다.)] 심지어 휠베이스는 QM6보다도 15mm가 크며, 2열 공간은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사실상 QM6의 팀킬을 각오하고 내놓은 차라고 볼 수밖에 없다.[* 다만 차체 형태가 박스형에 가까운 QM6와 패스트백인 XM3는 제원상 크기가 비슷하더라도 타깃 수요가 달라지게 된다. XM3는 단순 수치상으로는 준중형 급으로 크지만 실제로 내부 공간이 QM6처럼 넓다고는 볼 수 없으며 실제로 공간감은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천장이 낮아지는 구조이며, 2열 시트가 직각에 가깝고 조절이 되지 않아 키가 큰 사람은 앉기가 불편하다. QM6 판매량의 대부분이 LPG 모델인 점도 수요 분리에 영향을 준다.] 반면, 가격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셀토스에 준하는 가격이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2&c1=02&c2=02&c3=00&nkey=202002241211021|사전예약 3일만에 2,500대를 돌파]]하였다.[* [[기아 셀토스|셀토스]]는 2주만에 5,100대가 기록되었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트레일블레이저]]는 1주일만에 6,000여대가 계약되었는데, XM3은 이들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를 단 3일만에 달성했다. 그러나 사전계약이 마감된 시점에서 르노삼성이 공식적으로 밝힌 사전계약 댓수는 총 5,000대로 밝혀졌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12|#]]] 2016~2017년에 SM6와 QM6의 흥행으로 공장 가동률이 부활에 가까운 수준이었는데,[* QM6의 경우에는 2020년 현재까지도 매우 좋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에 SM6는 2017년 8월부터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여 현재는 월 1,000대 이하로 떨어져 거의 망한 수준이다.] 그 붐을 2020년에 XM3로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세대 L47 SM7과 달리 컨셉트카와 거의 그대로 출시하여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2030세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실제 등록된 차량의 소유주 연령층이 2030세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사전 행사일정이 전면 취소되었지만 정식출시는 그대로 2020년 3월 4일에 이뤄진다. 광고 음악으로 [[Armin Van Buuren]]의 Blah Blah Blah를 사용했다. 3월 3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기자시승회가 개최되었다. 일단 기자 시승회 평가는 호평을 받고 있다.[* 디자이너 출신 장진택 기자의 경우에도 '스타일 최강'이라는 상당한 고평가를 했다.] 출시 시기가 개소세 인하 시기와 겹쳐 그런지 사전 계약이 3월 3일 기준 5천대가 넘었다. [[르노 아르카나]]가 개도국에서 준중형 르노 플루언스[* 르노에서 SM3를 수출할때 붙인 이름이다.]를 대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가장 노후화된 모델 중 하나인 [[르노삼성 SM3]]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출시된다.[* 프로젝트 코드명이 다르다는 점, 르노삼성의 사장인 도미닉 시뇨라가 인터뷰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차량'이라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다른 개념의 차량이지만, SM3가 국내에서는 후속모델 없이 내연기관 모델이 2019년에 단종되었고, 전기차는 2020년 단종을 예고한 까닭에 차량의 개념, 성질과는 별개로 SM3의 빈자리를 채우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20년 9월 23일, XM3의 유럽 수출 및 부산공장에서의 생산이 확정되었다. 수출명은 '[[https://youtu.be/P6tMUGVrej8|르노 뉴 아르카나]]'로 결정됐으며 내년부터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앞서 수출이 결정된 칠레를 비롯해 일본과 호주 지역으로도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출형의 주력 파워트레인은 1.6 하이브리드와 1.3T 엔진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629&aid=0000043817|#]]. 이후 12월 25일부터 선적을 시작했다. [[https://v.kakao.com/v/AkpBa2TIUJ|#]]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_XM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xm31-1.jpg|width=100%]]}}} || ||<#000000><-2> {{{#fff '''2022년형 모델'''}}} || 2021년 6월 3일에 2022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인스파이어 컨셉트카와 유럽형 아르카나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었으며 신규 색상인 소닉 레드가 적용되었고, 부실한 자율주행 관련 옵션을 보강했으며 차량 간편 결제 시스템인 인카페이먼트와 [[이지 커넥트]]에 원격 시동 및 공조, OTA(Over The Air)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르노삼성에서 홍보도 안하고 조용히 추가된 기능. 이는 2022년형으로 연식 변경된 이지링크 적용 차종(르노 조에, 르노 캡처, 르노삼성 SM6)도 포함이다.][[https://youtu.be/vGPDWisqruE|#]] 편의 사항이 추가되었다. 2022년 3월 6일, 2023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여 기본형 LE 트림부터 원드실드 차음 글래스를 적용했으며 인카페이먼트 기능에 안전지원 콜 서비스 기능을 더했다. RE Signature를 기반으로 B필러 하이그로시, 가죽시트 레드 스티치, 블랙 투톤 루프 등을 적용한 TCe 260 전용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 트림이 추가되었다. 해당 차량이 출시된 지 10일 후 르노삼성에서 회사 사명을 '[[르노코리아자동차]]'로 변경하였다. 2022년 10월 18일, 2023년형 SP가 등장했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디자인의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 2023년 4월 6일 R: Xperience(르노 익스피리언스)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후방교차 충돌 방지 보조,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출시했다. 2023년 9월 출시한 2024년형 연식변경은 360° 어라운드 뷰, 고효율 초미세먼지 필터, 도어스팟 램프를 추가하고, 인스파이어 트림을 1.6 GTe에도 선보였다. 가격은 2,680만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